'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세레나데 불렀건만 아이유 반응 '뾰루퉁'

입력 2013-06-16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사진=KBS2 '최고다 이순신' 캡쳐)
조정석이 아이유의 환심을 사기 위해 기타 연주를 선보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을 만나기 위해 캠핑 장으로 찾아간 준호(조정석 분)가 순신의 호감을 사기 위해 직접 노래를 하고 기타를 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순신이 레스토랑 직원들과 함께 캠핑을 갔다는 사실을 알고 캠핑 장으로 간 준호는 그곳에서 영훈(이지훈 분)과 함께 있는 순신을 발견했다.

시간이 지나 고기를 구워 먹으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인성(이지훈 분)은 "우리 대표님이 예전에 가수를 하셔서 기타를 잘 치신다"며 준호에게 기타를 건넸다.

기타를 받아든 준호가 "노래는 무슨 노래야"라며 부르지 않겠다고 하자 영훈이 잽싸게 기타를 잡아 들었다.

이에 순신(아이유 분)은 영훈에게 관심을 가지며 "점장님 기타도 칠 줄 아세요?"라며 신기해했고 영훈은 "놓은지 한 10년쯤 됐나?"라고 말하며 연주 실력을 뽐냈다.

순신이 김영훈의 기타치는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자 질투심이 차오른 준호는 영훈이 들고 있는 기타를 빼앗아 들고 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자 순신은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 준호를 씁쓸하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1,000
    • +1.11%
    • 이더리움
    • 4,40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75%
    • 리플
    • 2,866
    • +1.09%
    • 솔라나
    • 191,100
    • +0.21%
    • 에이다
    • 573
    • -1.04%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0.98%
    • 체인링크
    • 19,210
    • -0.26%
    • 샌드박스
    • 17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