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이동진, 영화 '마스터'로 관객과 대화...26일 CGV 라이브톡

입력 2013-06-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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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시네마톡 사진과 상영관 사진을 합성한 라이브톡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화면 속 장면은 지난 3월 20일 영화 '지슬'의 시네마톡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오멸감독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CJ CGV)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다양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마련된다.

CGV 무비꼴라쥬는 오는 26일 19시에 영화 ‘마스터’로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개최한다.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되며 CGV 강변, 구로, 상암, 오리, 동수원,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서면 등 총 9개 무비꼴라쥬관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상영작인 폴 토마스 감독의 ‘마스터’는 제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에게 수여되는 은사자상과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모두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정신적 상처를 입은 주인공 ‘프레디 퀼’이 종교 단체 지도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간 본질에 대한 성찰을 보여준다.

CGV 무비꼴라쥬는 “‘마스터’를 정식 개봉 전 미리 관람할 기회”라며 “이동진 평론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톡’이란 영화 상영 후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톡’을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하고 SNS로 질의응답도 할 수 있게 한 좌담회다. 지난 4월 12일 무비꼴리쥬 확대를 기념해 ‘홀리모터스’ 처음 개최돼 평균 객석율 56%, 최고 객석율 96%(CGV서면 무비꼴라쥬) 등 반응을 일으켰다. ‘홀리모터스’는 전체 관람객 중 3%에 해당하는 관람객을 모았다.

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첫 ‘라이브톡’에 관객들이 보여준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더 뜨거웠다” 며 “‘라이브톡’은 그동안 ‘시네마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지방 관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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