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사실인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허걱 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아닌가요”라는 글도 함께 게재됐다.
또 게시물 작성자는 “진짜 리얼~진심으로 말이에요. 진짜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그린란드(Greenland)와 아이슬란드(Iceland) 풍경이다. 그러나 영어 뜻대로 하면 그린란드는 푸른 잔디가 펼쳐진 대지가 떠오르지만 얼음으로 뒤덮인 설원의 장관이 펼쳐진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지역으로 생각되지만 이 곳은 푸른 대지가 한 눈에 땅이다.
즉 두 지역은 영어 뜻과는 달리 서로 정반대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게시자는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이지만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