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오는 12일 시행 예정인 중개수수료율 상한제에 맞춰 신용대출 금리를 평균 3.5%포인트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저축은행업계에서 중개수수료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금리 인하를 취한 것은 아주저축은행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아주저축은행은 신용도가 좋은 대출고객에게 낮은 금리를 적용해 금리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신용등급에 따른 차등금리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조만간 세부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입력 2013-06-05 09:59
아주저축은행은 오는 12일 시행 예정인 중개수수료율 상한제에 맞춰 신용대출 금리를 평균 3.5%포인트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저축은행업계에서 중개수수료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금리 인하를 취한 것은 아주저축은행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아주저축은행은 신용도가 좋은 대출고객에게 낮은 금리를 적용해 금리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신용등급에 따른 차등금리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조만간 세부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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