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위안부 망언 거듭 해명 진땀

입력 2013-05-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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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판에 대해서는 오키나와 성범죄 문제 제기로 맞서…“영광이다” 비꼬기도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 대표 겸 오사카 시장이 위안부 망업을 거듭 해명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하시모토 시장은 이날 T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위안부 발언과 관련해 오는 27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나의 진심을 확실히 전하자면 일본의 전쟁 책임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하다는 것이다. 단지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일본만 비판하는 것은 다르다”고 주장했다.

미국 국무부가 ‘언어도단적인 지독한 발언’이라고 그를 비판하고 국무부 직원 모두가 분개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 하시모토 시장은 “매우 영광이다”라며 “오키나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국무부에 전하고 싶다”고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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