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서 17만5000여대 리콜

입력 2013-05-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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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브레이크등(燈) 스위치 결함

현대·기아 자동차가 중국에서 17만5000여대의 리콜(결함시정)을 시행한다고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질검총국)이 13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베이징현대가 2010년 4월9일부터 2011년 10월6일까지 생산한 ix35(국내명 투싼ix) 12만1835대와 둥펑위에다기아가 2010년 7월8일부터 2011년 10월15일까지 생산한 스포티지 5만3897대라고 질검총국은 설명했다.

이들 차량은 모두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 대상이 됐다.

현대·기아차는 대상 차량에 무상으로 브레이크등 스위치를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질검총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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