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부에서 21일(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진원은 게레로주와 미초아칸주 경계에 위치한 라우니온에서 북서쪽으로 33km 떨어진 곳의 깊이 약 74km 지점이다.
진원에서 320km 이상 떨어진 멕시코시티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CNN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입력 2013-04-22 13:59
멕시코 중부에서 21일(현지시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진원은 게레로주와 미초아칸주 경계에 위치한 라우니온에서 북서쪽으로 33km 떨어진 곳의 깊이 약 74km 지점이다.
진원에서 320km 이상 떨어진 멕시코시티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CNN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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