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닛케이지수 1만6000 간다”

입력 2013-04-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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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그룹이 향후 12개월 후에 닛케이225지수가 1만6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닛케이지수의 12개월 전망치를 1만5000선으로 제시한 바 있다.

토픽스지수에 대한 전망치는 종전 1250에서 1350으로 현 수준보다 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캐시 미쓰이 골드만삭스 수석 일본 전략가는 이날 CNBC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지난 주 발표는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큰 방안이었다”면서 “시장에는 일본이 유동성 부족을 탈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크고 자국 경제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미쓰이 전략가는 토픽스지수가 2014년 3월 말 마감하는 2013 회계연도까지 54%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성장하고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토픽스 지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해석했다.

엔화 가치는 달러 대비 올해 말에 105엔을 기록하고 2014년에는 110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CNBC는 전했다.

토픽스지수는 지난해 11월 중반부터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60% 뛰었다.

같은 기간 일본 증시에 유입된 해외 자금은 6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닛케이225지수의 55% 성장을 이끌었다고 CNBC는 설명했다.

미쓰이 전략가는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일본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면서 “일본 내 개인 투자자들 역시 시장 강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인 투자자들이 고수익률을 찾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과 뮤추얼펀드의 자금을 중심으로 시장에 유입되는 시기가 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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