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중앙은행(SBV)은 26일부터 기준금리를 종전의 9%에서 8%로 인하한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9%로 낮춘 데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섰다.
SBV는 동화 예금금리 상한도 종전의 8.0%에서 7.5%로 0.5%포인트 낮췄다.
한편 SBV는 이달 말 은행 부실부채 문제를 해결할 배드뱅크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입력 2013-03-25 16:17
베트남중앙은행(SBV)은 26일부터 기준금리를 종전의 9%에서 8%로 인하한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9%로 낮춘 데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섰다.
SBV는 동화 예금금리 상한도 종전의 8.0%에서 7.5%로 0.5%포인트 낮췄다.
한편 SBV는 이달 말 은행 부실부채 문제를 해결할 배드뱅크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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