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에다 반리(海江田万里·63) 전 경제산업상이 일본 민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2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25일 오후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90표를 얻어 54표에 그친 마부치 스미오(馬淵澄夫) 전 국토교통상에 승리했다.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경제평론가 출신의 6선 의원으로 1993년 중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입력 2012-12-25 15:31
가이에다 반리(海江田万里·63) 전 경제산업상이 일본 민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2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25일 오후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90표를 얻어 54표에 그친 마부치 스미오(馬淵澄夫) 전 국토교통상에 승리했다.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경제평론가 출신의 6선 의원으로 1993년 중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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