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관망세 지속…1990선 등락

입력 2012-12-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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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재정절벽 협상과 대선 정국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1990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57포인트(0.28%) 내린 1989.47을 기록하고 있다. 재정절벽 협상이 연내 타결되려면 적어도 이번 주 안에 협상안이 이뤄져야 한다는 부담감과 대선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지수가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4억원, 170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26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453억원, 비차익거래 741억원 매수우위로 도합 2194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 종이목재,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통신업, 금융업, 은행, 보험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0.40% 하락중인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SK이노베이션, LG전자, S-Oil, NHN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KB금융, SK텔레콤은 소폭 오르고 있다.

상한가 없이 31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한 458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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