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보고싶다’ 바짝 추격…수목극 경쟁 치열

입력 2012-12-13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경쟁이 치열하다. KBS2 ‘전우치’가 MBC ‘보고싶다’에 선두를 내준 가운데 12일 ‘전우치’가 다시 선두 ‘보고싶다’를 바짝 추격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보고싶다’는 11.7%로 11% 성적을 낸 ‘전우치’의 추격을 허락했다. SBS ‘대풍수’는 8.0%로 다소 멀찍이 떨어져 있는 분위기.

이날 ‘보고싶다’는 한정우(박유천)에 대한 조이(윤은혜)의 감정선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를 눈치 챈 해리(유승호)의 절치부심과 한정우와 엄마(송옥숙)를 지켜보는 조이의 슬픔이 범벅돼 안방극장을 눈물로 채웠다.

특히 살인범으로 체포돼 유치장에 갇힌 보라 엄마(김미경)은 강상득을 죽인 후 보라를 성폭행하고 잘 살고 있는 범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름으로써 복수를 감행했다. 결국 경찰에 체포돼 유치장에 갇힌 보라 엄마를 수연 엄마가 찾아갔다. 수연 엄마는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고맙습니다”라면서 고개를 숙인 후 두 사람은 함께 오열했다. 성폭행을 당한 딸을 둔 엄마의 심정이 절절한 장면으로 송옥숙, 김미경 두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었다.

한편 ‘보고싶다’는 정우에 대한 조이의 감정이 살아나기 시작하고, 15년 동안 풀리지 않던 오해가 조금씩 풀려가면서 향후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엇갈릴 지 관심이 모아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20,000
    • +0.65%
    • 이더리움
    • 3,425,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14%
    • 리플
    • 2,224
    • +2.63%
    • 솔라나
    • 138,000
    • +0.22%
    • 에이다
    • 421
    • +0.48%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1.07%
    • 체인링크
    • 14,390
    • +0.98%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