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신규채용 최종합격자 98명 발표

입력 2012-12-12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3:1 경쟁률 … 고졸 7명, 최연장자 38세, 최연소자 18세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2012년 신규채용 최종합격자 98명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43: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 사무분야 30명, 운전분야 30명, 차량분야 9명, 기술분야 22명과 별도로 고졸 대상 기술분야 기능인재 7명 등 총 98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중 최연장자는 38세인 운전분야 지원자이고 최연소자는 18세인 기능인재 지원자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은 내년 1월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분야별 특성에 따라 3주~7주 동안 신규양성교육을 받고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합격자들은 지난 9월부터 서류전형, 필기시험은 물론,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강도 높은 선발과정을 거쳐 뽑힌 우수한 인재들이다”며 “앞으로 서울메트로와 함께 시민을 위한 지하철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40,000
    • +0.28%
    • 이더리움
    • 4,35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91%
    • 리플
    • 2,834
    • +1.25%
    • 솔라나
    • 188,900
    • +0.37%
    • 에이다
    • 563
    • -0.7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41%
    • 체인링크
    • 18,800
    • -1.57%
    • 샌드박스
    • 17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