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TV토론]박근혜 “수출·내수 성장하는 쌍끌이 정책할 것”

입력 2012-12-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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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0일 “수출과 내수가 성장하는 쌍끌이 정책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주최로 여의도 KBS에서 열린 후보간 2차 토론회에서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책’에 대해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대책과 장기적인 대책으로 나눠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돈이 돌아야 한다. 몸속에도 피가 돌아야 건강하듯 경제도 돈이 돌아야 경기가 살아난다”며 “그 해결법으로 가계부채를 해결하고 부동산거래를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집중 지원해 서민들의 주머니를 두툼하게 하면서 얼어붙은 소비와 내수에 온기가 돌게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의 체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모든 사업에 적용하고 융합해서 제조업도 살리고 서비스 산업도 살려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이제는 인적자원에 투자해 모방형이 아닌 성장형으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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