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터키 ‘MCJ’ 오픈…국내 홈쇼핑 업체 중 최초 유럽 진출

입력 2012-12-06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오쇼핑이 5일 터키에서 ‘MCJ’를 정식 오픈하고 한국 홈쇼핑 업체로는 최초로 터키에서의 본격적인 홈쇼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CJ는 CJ오쇼핑과 터키 방송 미디어 그룹 미디어사(MediaSa)가 공동으로 총 자본금 1800만 달러를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 5일부터 터키 전역을 대상으로 24시간 방송 운영을 개시했다.

방송 첫날에는 ‘더블더블 신발 정리대’, ‘LG프로젝터’ 등 한국 상품과 터키 프리미엄 주방?생활용품 브랜드인 빌레다(VILEDA), 파키르(FAKIR), 아르줌(ARZUM) 등의 현지 인기 제품을 방송했다. 연내에는 ‘매직행거’, ‘홈파워 빨래 건조대’ 등 CJ오쇼핑의 다른 해외 플랫폼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은 국내 중소기업 히트상품과 LG 스마트폰 등 터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TV홈쇼핑 외에도 인터넷 보급율과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터키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인터넷 쇼핑몰도 함께 시작했다. 이를 통해 MCJ는 2013년 약 300억 원, 2015년에는 약 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5년 내에 터키 내 N0.1 온라인 쇼핑 컴퍼니가 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방선홍 MCJ 대표는 “터키는 2011년 경제 성장율 9%, 인터넷 쇼핑시장 성장률 50% 이상을 기록할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며 “중국과 인도, 동남아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홈쇼핑의 노하우를 살려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된 유통업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00,000
    • -0.34%
    • 이더리움
    • 3,506,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4%
    • 리플
    • 2,104
    • +0.38%
    • 솔라나
    • 130,200
    • +2.52%
    • 에이다
    • 395
    • +2.86%
    • 트론
    • 504
    • +0.6%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0.37%
    • 체인링크
    • 14,800
    • +2.3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