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방대 차별없는 블라인드 채용제 할 것”

입력 2012-11-30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3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이사장으로 있던 영남대를 찾아 “지방 대학생들도 아무런 차별 없이 취업 할 수 있도록 블라인드 채용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영남대를 방문해 “금년에 우리은행이 입사서류에 일체의 출신학교를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제를 했더니, 200명 채용 중 120명이 지방대 학생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명문대학과 서울에 있는 대학이 더 우수할 것이라는 선입견 없이 실력으로 당당하게 경쟁하면 지방 대학 출신자들도 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에 소재하는 공공기관들과 지방에 내려오는 공공기관에서 채용을 할 때 그 지역 출신 대학 졸업생들과 고등학교 졸업자 등을 적어도 30%이상 채용하도록 의무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새누리당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울산대에 이어 영남대에서도 반값 등록금 공약을 강조하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그는 “대학생들이 모여서 요구하고 한 목소리를 내니까 (반값 등록금이) 사회적 의제가 됐다”며 “우리 미래의 희망을 이번 선거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대 출신들에게 훨씬 많은 기회를 주고 일자리 늘리는 것은 젊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39,000
    • +1.94%
    • 이더리움
    • 2,650,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344,300
    • +11.68%
    • 리플
    • 1,849
    • +7.06%
    • 솔라나
    • 109,200
    • +6.23%
    • 에이다
    • 279
    • +8.56%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302
    • +8.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90
    • +8.45%
    • 체인링크
    • 12,480
    • +4.17%
    • 샌드박스
    • 81.89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