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론회 나선 박근혜, “국민면접서 합격점 받고 싶다”

입력 2012-11-26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6일 밤 경기도 일산 고양 킨텍스에서 방송3사 생중계로 진행된 단독 TV토론회에서 “국민 면접에서 합격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여러분께서는 5년을 이끌어 갈 후보를 마음에 두고 있을 것이다. 깨끗한 대통령, 약속을 지키고 믿을 수 있는 대통령,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 대통령, 각자 바라는 기대가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 기대를 모아서 국민을 더 행복하고 보람있게 바꿔드리고 국민을 한마음으로 모으는 100%통합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이 정치 인생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민면접이라는 토론회 콘셉트에 맞춰서 이력서도 공개, 전자공학을 전공했던 대학시절 과수석을 했다는 데 이어 정치입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IMF시절에)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중산층이 노숙자가 되고, 기업이 도산하고 이런 사태 봤다”며 “이런 사태를 보면서 나라가 반석 위에 올라서는 데 노력을 안 한다면 저 스스로 나중에 자책 할 것 같았다. 용기를 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자신있는 요리로 비빔밥을 꼽은 박 후보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섞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각기 다른 재료가 섞임으로써 다른 음식이 된다. 개성이 다르고 지역 특성이 달라도 같이 융합되고 하나될 때 시너지가 나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 아름다움을 보일 수 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82,000
    • +3.32%
    • 이더리움
    • 3,446,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3.97%
    • 리플
    • 2,244
    • +7.57%
    • 솔라나
    • 140,500
    • +7.58%
    • 에이다
    • 422
    • +8.76%
    • 트론
    • 434
    • -1.14%
    • 스텔라루멘
    • 25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80
    • +1.26%
    • 체인링크
    • 14,620
    • +7.34%
    • 샌드박스
    • 131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