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의 기업인’ 5위

입력 2012-11-17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춘 선정, 반도체 부분 세계 2위 공로…1위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 50인 중 5위에 올랐다.

포춘은 선정 이유에 대해 “권 부회장이 반도체 부문을 관장할 때 삼성전자는 인텔에 이어 세계 2위 업체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포춘은 “권 부회장은 현재 최고의 고객이자 경쟁자인 애플과의 한판 대결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에 당시 삼성전자 CEO였던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39위에 오른 데 이어 권 부회장이 5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해 ‘올해의 기업인’ 50인에서는 한국 경영인이 한명도 선정돼지 않았다.

한편 ‘올해의 기업인’1위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닷컴의 제프 베조스 CEO가 뽑혔다.

포춘은 “베조스 CEO는 아마존 태플릿PC인 ‘킨들파이어’가 7인치대 태블릿PC에 주목하게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클라우드 기반인 ‘아마존 웹서비스’는 전 세계 수십만 업체가 사용 중이며 15억 달러(약 160억원) 이익을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2위는 팀 쿡 애플 CEO가 차지했으며 브라이언 로버츠 컴캐스트 CEO와 스티브 버그 NBC유니버설 CEO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돈 도나호 이베이 CEO가 선정됐다.

한편 포춘 독자가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부문에서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의 회장이자 CEO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9,000
    • +0.75%
    • 이더리움
    • 3,097,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4%
    • 리플
    • 2,089
    • +1.31%
    • 솔라나
    • 130,100
    • -0.08%
    • 에이다
    • 392
    • +0.26%
    • 트론
    • 438
    • +1.15%
    • 스텔라루멘
    • 248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50
    • +4.52%
    • 체인링크
    • 13,580
    • +1.34%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