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중국대사관에 장학금 2000만원 전달

입력 2012-11-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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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유학생 선발 ‘대교 차이홍 장학상’ 시상

▲정업진 대교 눈높이사업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중국대사관 안옥상 교육참사관(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15일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교육기업 대교가 중국대사관에 장학금 2000만원 전달했다.

대교는 15일 서울 명동 동보성에서 정업진 대교 눈높이사업부문장과 안옥상 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교는 이날 중국대사관과 협정서를 교환하고 매년 장학금 2000만원을 후원해 ‘대교 차이홍 장학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이 장학금은 한국에 유학 중인 중국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지급되며 일부는 유학기간 동안 중대사고를 당한 학생에게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업진 눈높이사업부문장은 “국경을 떠나 교육기업으로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양국간의 교육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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