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설탕↑·오렌지주스↓

입력 2012-10-3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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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0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설탕 코코아 면 가격은 상승한 반면 커피와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2013년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4시5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2% 오른 파운드당 19.55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설탕값은 올들어 17% 하락했다.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설탕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세계 최대 설탕 수요국 인도의 설탕 수입이 4분기에 4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란과 아랍에미레이츠는 앞서 전망치보다 많은 설탕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스 쿠자와 석든파이낸셜 선물 공동 책임자는 “애널리스트들의 설탕 수요 전망이 실제보다 낮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 브라질에서는 이번 주 강우가 예상되면서 수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코아와 면 가격도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보다 0.51% 오른 파운드당 72.9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94% 상승한 t당 237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커피와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0.40% 내린 파운드당 16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보다 3.08% 떨어진 t당 108.6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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