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나섰다

입력 2012-10-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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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통해 150여명 선발예정, 소통 확대해 새로운 채용문화 선보일 터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타이어 기업의 꿈을 함께 펼쳐나갈 2012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012년 하반기 공개 채용은 경영지원, 마케팅·세일즈, 연구개발, 생산·기술 부문에 걸쳐 약 150여명의 글로벌 인재를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8일 자정까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전형을 거쳐 인성검사, 1차 면접(역량PT 및 영어회화), 2차 면접(토론 및 인성)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11월 9일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013년 2월 졸업예정자 및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경영이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중국어, 일본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등 제 2외국어 우수 성적 소지자를 우대한다.

한국타이어는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20여 개의 해외지사, 5개의 생산시설,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해 총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각 지원 분야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더불어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 할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지원자들의 글로벌 시장을 향한 넓은 시야와 강한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을 비중 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사람이 곧 미래이자 힘’이라는 일념으로 세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세계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글로벌 톱 5 진입은 물론 세계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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