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한국 신용등급 트리플A 되도록 할 것”

입력 2012-10-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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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잇단 국가 신용등급 상승 여세를 몰아 ‘AAA’로 추가 상승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중장기적으로 국가 신용등급이 트리플 A로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AA’ 등급은 국가 신용등급의 최고 단계다. 국제신용평가사 3곳은 지난 8, 9월 잇따라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우리 경제에 대해선 “최근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수출이 줄고 투자ㆍ소비심리 악화에 따라 내수도 부진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성장의 불씨를 되살리는 등 경제활력을 북돋우면서 긴 호흡으로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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