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슈퍼스타K4 이지혜, 몸매, 얼굴, 목소리 좋아”

(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쳐)

낭랑 18세 이지혜의 미모와 노래 실력이 이승철을 울렸다.

이지혜는 7일 Mnet ‘슈퍼스타K4’ 서울 지역예선에서 거울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등 유난히 외모에 신경을 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눈 부분이 티아라의 지연을 닮았다”고 밝혔을 정도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지혜 씨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다. 소름이 돋았다”며 “몸매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해서 정말 좋다. 당연히 합격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