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HD보이스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고품질 음성통화 서비스인 ‘HD보이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사내 임직원 1000명이 ‘HD보이스 서비스 Quality-Up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HD보이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면서 신규 서비스 아이템 개발과 함께 고객 불편을 감지하고 보완점을 찾아 개선한다.
SK텔레콤른 또 LTE망의 품질향상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구축된 LTE 전국망의 더욱 촘촘한 커버리지를 위해 구성원들과 항공촬영전문가, 레고전문가 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입체 3D 전국망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와함께 LTE 속도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 및 마케팅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올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LTE 품질측정 앱을 활용한 서비스 향상 캠페인’ 을 실시하고 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4000여명에 달하는 임직원들 대부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품질측정 결과를 통보해주기 때문에 신규 서비스 조기 정착 및 품질 향상, 음영지역 해소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LTE에서도 속도, 커버리지, 통화품질,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모든 면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