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여름철 건강강좌’ 열어

입력 2012-07-31 13:39 수정 2012-07-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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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지법 및 여름철 건강관리법 등 교육

▲포스코건설이 31일 개최한 '여름철 건강강좌'에 참석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모습.
포스코건설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포항지역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강좌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뱀이나 곤충으로부터 쏘이거나 물렸을 경우 응급처치법,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입수자 발생시 대처방법 등 다양한 여름철 건강관리법이 소개됐다.

포스코건설 스포츠건강관리그룹 김광남 기사는 "여름철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며, "간단한 응급처치 하나만으로도 소중한 가족과 동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은 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전문의를 초빙해 건강질환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의학전문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관리기법 등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먹거리에서부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사내 식당에 저염식 시단을 마련하는 등 직원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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