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SOC유동화회사보증 1호' 탄생

입력 2012-04-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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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안택수 신보 이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신용보증기금은 19일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중 SOC유동화회사 보증을 1300억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서 신보는 금융조달액 3260억원 중 3000억원을 보증하되 1300억원에 대해서는 SOC유동화회사보증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SOC유동화회사보증은 민자사업시행자가 채권시장에서 낮은 금리의 자금을 직접 조달하기 위해 설립한 유동화전문회사의 자산담보부증권(ABS)에 신보가 보증하는 제도로 이번이 첫 발행이다.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경남 창원시 완암동에서 부산 강서구 생곡동을 잇는 총연장 22.48km, 왕복4차선 자동차전용도로 산업이다.

현대 건설이 시공하고 국민은행 등이 금융주선, HMC투자증권이 ABS발행주관을 맡았으며 현재 총3단계 구간 중 1단계가 개통·운영 중이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SOC유동화회사보증은 신보의 12년 중소기업 유동화회사보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도"라며 "이번 보증지원으로 낮은 금리의 안정적 장기자금 확보가 가능해 민자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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