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실제 애무 논란? 다소 와전된 측면 있어"

입력 2012-01-05 0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이유린이 상대 배우인 남상백과 실제 애무 논란에 휩싸이자 "다소 와전된 측면이 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4일 아츠뉴스에 따르면 제작사측은 "성인 연극을 표방하다 보니 높은 수위의 스킨십, 애무 장면은 이미 사전에 약속된 행위"라며 "모든 배우가 그렇듯 상황에 심취하다 보면 더 극적으로 감정을 표출하곤 한다. 현장의 관객들도 놀라는 기색이 있었지만 연극의 한 부분으로 이해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작사측은 "'19세 성인극' 타이틀에 준하는 공연을 했다고 자부한다"며 "공연을 직접 본 관객만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이유린은 지난 3일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남편 역인 남상백을 상대로 베드신에서 팬티를 벗기고 남근을 실제로 애무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장면을 연출해 소란을 일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1,000
    • -2.97%
    • 이더리움
    • 4,525,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2.83%
    • 리플
    • 3,038
    • -3.37%
    • 솔라나
    • 199,600
    • -4.22%
    • 에이다
    • 623
    • -5.03%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9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1.77%
    • 체인링크
    • 20,350
    • -4.55%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