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나는 살아있다" 사망설 일축

입력 2011-12-23 16:50 수정 2011-12-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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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 조비 트위터

지난 20일 본 조비(49)가 직접 트위터에 사진을 올려 그동안 제기 됐던 자신의 사망설을 일축했다.

본 조비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조금 전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잘 살아있다. 천국은 마치 뉴저지와 같았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해 거짓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사망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그가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확산됐다.

이 소문은 '데일리뉴블로그인터내셔널'이라는 웹 사이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이 웹사이트는 '본 조비가 엠프레스 호텔에 쓰러져 있는 걸 응급 구조원이 발견했다. 구조원이 응급 조치를 취했지만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이글이 확실히 해당 매체에서 나왔는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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