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6차 보금자리 연내 신규 지정 추진 (종합)

입력 2011-12-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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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후보지 건의 관련)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수도권 6차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연내 신규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서울에서 30만㎡ 미만의 소규모로 나눠 보금자리지구를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LH 측은 결정된 사안이 아무것도 없다는 반응이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6차 보금자리지구의 연내 입지 선정을 확정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제안한 6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검토 작업 중이다. LH는 4곳, SH공사는 2~3곳의 6차 보금자리주택 후보지를 국토부에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LH 고위 관계자는 “국토부에 건의한 후보지가 있는 지 파악 중”이라며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국토부는 지난 7월에 30만㎡ 미만의 소규모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은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국토부 장관이 갖고 있던 사업계획승인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함으로써 사업 추진 속도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국토부는 초기 투자보상비 부담이 적은 자투리 그린벨트 부지를 보금자리 주택 용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그린벨트 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공급 목표 중 일부 차질이 발생하는 부분은 대체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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