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통사 전파사용료 인하 검토…추가 요금인하 기대

입력 2011-11-02 1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동통신사 전파 사용료를 인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에 대한 추가 요금인하 혜택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심의에서 전파사용료 인하 계획이 있는지에 관한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의 질문에 "전파사용료를 내리려고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이통사들은 전파사용료로 가입자 1명 당 분기마다 2000월, 연간 8000원 정부에 납부하고 있다. 지난해 이통3사가 납부한 전파사용료는 총 2772억원에 이른다.

심 의원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난 10년간 통신요금은 10여 차례 인하했지만, 전파사용료는 2000년 이후 한 번도 내리지 않았다"며 "주파수 경매에 더해 이통사에 이중 부담을 줘서 요금인하를 가로막는 전파사용료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방통위가 전파사용료를 20∼30%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시행령 개정작업을 12월까지 마무리할 것"이라며 "20% 인하하면 554억, 30%를 인하하면 831억원의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70,000
    • +0.77%
    • 이더리움
    • 3,41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38%
    • 리플
    • 2,105
    • +2.88%
    • 솔라나
    • 137,800
    • +5.92%
    • 에이다
    • 407
    • +4.9%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2.28%
    • 체인링크
    • 15,560
    • +7.02%
    • 샌드박스
    • 122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