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구제역매몰지 근처서 철갑상어 떼죽음

입력 2011-09-08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폐사 원인 침출수 인지 아닌지 정밀기관 조사 의뢰

경기도 포천지역의 구제역 매몰지 근처 양식장에서 철갑상어가 떼죽음 당해 포천시가 원인조사에 나섰다.

포천시는 지난 2일 관인면 중리의 양식장(3900㎡)에서 철갑상어 3000여 마리가 죽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양식장은 구제역 매몰지 근처로 지난 1월 하류 20m 지점에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돼지 4000여마리가 묻혀 있다.

피해액이 15억원에 이르는 양식장 주인은 그 원인으로 매몰지에서 흘러나온 침출수를 지목했다.

시는 원인파악을 위해 양식장 물을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질병과 수질검사를 각각 의뢰했다. 결과는 보름정도 걸려 추석 이후에 나올 전망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고 직후 경기도 민물고기연구소에 의뢰해 간이검사한 결과 아질산과 암모니아가 각각 기준치보다 높게 나왔다”며 “육안검사와 간이검사 결과로는 침출수가 원인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 전문기관에 정밀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1,000
    • -0.04%
    • 이더리움
    • 2,69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66%
    • 리플
    • 1,442
    • -1.7%
    • 솔라나
    • 104,100
    • +0.77%
    • 에이다
    • 284
    • -1.05%
    • 트론
    • 460
    • -0.8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30
    • -1.36%
    • 체인링크
    • 11,530
    • -1.03%
    • 샌드박스
    • 57.86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