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물 폭탄…최고 250㎜ 더 온다

입력 2011-07-27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부 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250㎜의 비가 더 쏟아질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접근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 강원도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려 현재 호우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라며 내일까지 최고 250㎜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다.

서울·경기(김포, 평택, 이천, 안성 제외)·인천(강화군 제외), 강원(속초, 고성 산간, 양양 평지, 양양 산간, 화천, 홍천 평지, 춘천, 양구, 인제)에는 호우경보가 내렸고 경기(김포, 평택, 이천, 안성), 강원(고성 평지, 철원), 경남(양산, 창원, 김해, 통영, 거제), 부산, 울산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원도 평창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6시30분 현재 일강수량은 △인제(152㎜) △동두천(133.5㎜) △문산(127㎜) △서울(108㎜) 순으로 집계됐다.

예상 강수량은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까지 서울·경기, 강원, 충북, 제주 산간 40∼100㎜, 충남 및 남부 20∼60㎜, 강원 영동, 영·호남 30∼100㎜, 제주(산간 제외), 울릉도·독도 5∼30㎜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02,000
    • -1.58%
    • 이더리움
    • 4,21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06%
    • 리플
    • 2,771
    • -3.42%
    • 솔라나
    • 184,100
    • -4.31%
    • 에이다
    • 545
    • -5.0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6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5.82%
    • 체인링크
    • 18,220
    • -4.96%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