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이제 다시 봐야 할 때…현대證

입력 2011-05-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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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4일 두산중업에 대해 두산건설의 자금조달이 두산중공업 주가에 미치는 의미를 살펴봐야 한다며 두산중공업의 수주와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자회사 두산건설이 5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조치로 두산건설 재무리스크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두산중공업에는 건설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시장의 관심은 건설 이슈보다 자체 실적 개선과 수주 증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 3분기 전후로 수주증가가 가시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 주가는 바닥권에서 탈피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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