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바리영화제 대상, 오영두 감독의 독립영화 수상

입력 2011-02-27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에서 열린 유바리(夕張)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한국 젊은 감독의 독립영화가 외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경쟁 부문 대상작으로 뽑혔다.

오영두(35) 감독의 작품 '인베이전 오브 에일리언'은 27일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유바리시에서 열린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2011'의 독립영화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 작품으로 선정됐다.

외국 영화가 이 상을 받기는 처음이다.

올해 독립영화 경쟁 부문에는 347편이 응모했고, 심사위원회는 이중 한국.중국.일본 감독의 작품 9편을 골라 영화제 기간에 상영했고, 이 중 오 감독의 영화에 대상을 줬다.

'인베이전 오브 에일리언 비키니'는 소심한 청년이 미인의 유혹을 물리치고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의 SF 코미디 영화다. 24일 개막한 유바리 영화제는 28일 이 작품을 다시 한 번 상영한 뒤 막을 내릴 예정이다.  

유바리 영화제는 1990년에 시작됐고, 이번이 21회째다. 대부분 경비를 부담하던 유바리시가 재정난에 빠진 탓에 2007년에는 열리지 못했지만, 2008년에 시민 주도로 부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32,000
    • +0.4%
    • 이더리움
    • 3,413,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15%
    • 리플
    • 2,097
    • +2.49%
    • 솔라나
    • 137,900
    • +5.67%
    • 에이다
    • 406
    • +4.91%
    • 트론
    • 516
    • -0.58%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0.93%
    • 체인링크
    • 15,440
    • +5.54%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