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추진

입력 2011-02-25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군 복무 중일 경우 학자금 이자 면제’

정부와 한나라당은 25일 현행 4.9% 수준인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 대출 금리를 최대 3% 중반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서상기 한나라당 교과위 간사를 비롯, 당 소속 교과위원들은 이날 설동근 제1차관 등 교과부 관계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행 금리에서 0.2~1.5%포인트 가량 낮춰 학생들의 이자 부담을 더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방법으로는 국채 발행이 유력하게 검토됐다. 학자금 대출을 맡은 한국장학재단이 지금까지는 재단채 발행을 통해 대출을 진행해왔지만 금리가 더 낮은 국채를 발행하면 학자금 대출의 이자도 낮출 수 있다는 논리다.

당정은 또 군 복무자일 경우 복무기간 동안 학자금 이자를 면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제도 도입 시 400억∼500억원의 재정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이와 함께 대학에 내는 기부금도 정치 기부금처럼 세액 공제(10만원) 혜택을 주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조율된 의견을 토대로 기획재정부 등과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29,000
    • +0.54%
    • 이더리움
    • 3,03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2.14%
    • 리플
    • 2,043
    • -1.11%
    • 솔라나
    • 127,900
    • -0.39%
    • 에이다
    • 387
    • -1.78%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0.4%
    • 체인링크
    • 13,350
    • +0.68%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