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전기초자, 자진상폐신청 및 대표이사 변경

입력 2011-01-27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기초자는 임시주총 결과 자진상폐 건의가 가결돼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27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10일, 최대주주(지분율98.17%)인 아사히글라스가 상장폐지를 요청함에 따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아사히글라스는 상장폐지와 관련해 소액투자자들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거래소의 상장폐지 승인 후 정리매매기간 및 상장폐지일 후 6개월동안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사히글라스는 정리매매기간에는 장내에서, 상폐 후 6개월동안은 장외에서 주당 5만5000원에 잔존 소액주주의 보유주식을 사들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국전기초자는 아이무히로아키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해 카와하라 카즈노부 사업지원 그룹 리더를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2,000
    • -0.03%
    • 이더리움
    • 4,361,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42%
    • 리플
    • 2,846
    • -1.04%
    • 솔라나
    • 190,500
    • -0.1%
    • 에이다
    • 566
    • -1.2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80
    • -0.15%
    • 체인링크
    • 18,900
    • -1.82%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