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폭설…교통대란 우려

입력 2010-12-28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밤사이 동두천에 최고 11.6cm를 비롯 문산 10.2cm,서울 9.7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서울과 경기, 충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8일 내린 눈은 오후에도 더 내릴 것으로 보여 퇴근길도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서울시내 도로의 전체적인 차량 수는 크게 줄어 도로는 비교적 한산한 편인데도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바람에 출근 소요 시간은 평소의 2~3배 가까이 걸렸다.

또 차량이 직장 밀집 지역에 도착하면서 서울광장 주변과 충무로, 을지로 등 도심 한복판의 교통 혼잡도 심해지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서울 9.7cm, 동두천 11.6cm, 문산 10.2cm, 인천 7.1cm, 춘천 8.8cm, 서산 6cm, 보령 5cm 등이다.

상주 3cm, 안동 0.8cm, 대구 0.3cm, 거창 2.8cm 등으로 경상 내륙 일부지역에도 눈이 내렸다.

현재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3도, 문산 영하 3.9도, 수원 영하 0.2도, 춘천 영하 3.6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1∼3㎝ 충북 3∼8cm, 충남, 전라, 경상 1∼5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고서는 아침에 서울과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눈이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오후에도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29일은 중부지방에서 맑은 후 밤에 구름이 많아지고, 서울과 경기, 충남, 전북에서는 밤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30일) 눈이 내리는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00,000
    • -0.73%
    • 이더리움
    • 2,420,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312,400
    • +3.2%
    • 리플
    • 1,597
    • +0.38%
    • 솔라나
    • 114,200
    • +1.33%
    • 에이다
    • 231
    • +5%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299
    • +6.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8.51%
    • 체인링크
    • 11,060
    • -0.18%
    • 샌드박스
    • 70.62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