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빨간색' 속옷 '불티'

입력 2010-12-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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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속옷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용 특수를 누리고 있다. 캐주얼 란제리 예스는 12월부터 빨간색 계열의 속옷 판매가 급증하며 전체 속옷 판매량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남성용 속옷보다는 여성용 속옷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남성 속옷에 비해 여성 속옷이 50% 이상 급증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기념일과 속옷에 더 민감한 부분도 있지만 남성의 여성 속옷 구매율이 높아진 것도 한 몫 한다.

예스 코엑스점 판매 담당자는 “12월 초부터 속옷을 찾는 남성이 평소보다 2배 정도 많았는데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속옷을 많이 선택하는 것 같다”며 “특히 커플로 입을 수 있는 빨간색 속옷의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옷 안에 입는 속옷도 시즌에 따라 선호되는 컬러가 있다.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의 영향으로 붉은색 컬러의 속옷을 많이 찾는다”라며 “빨간색 속옷은 행운이 가져온다는 속설이 있어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는 커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예스의 속옷은 백화점과 전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또한 최근 런칭한 온라인 쇼핑몰 예스코드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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