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재정 57.4% 집행..156조원

입력 2010-12-22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내년 상반기에 전체 사업비의 57.4%에 해당하는 156조원을 집행키로 했다.

단, 경기 흐름이 좋지 않는 등 필요할 경우에는 집행률을 상향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윤증현 장관 주재로 개최한 제36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내년 재정집행 방향을 확정했다.

집행계획에 따르면 내년 전체 사업비 272조3000억원 중 1분기에 79조원, 2분기에 77조1000억원 등 상반기에 모듀 156조1000억원을 집행키로 했다.

집행률은 1분기 29.0%, 상반기 57.4%며, 3분기까지는 전체의 78.2%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윤 장관은 “내년에 우리 경제가 연간 5%대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경기 회복세를 지속하고 대내외 위험요인에 대응하고자 상반기에 57.4%를 조기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동절기인 1분기 중에 일자리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의 집행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정부는 이에 따라 내년에도 원활한 조기 집행을 위해 매월 1~2차례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열어 집행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특히 경기 흐름을 살펴보면서 필요 시 상반기 집행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아울러 재정 효과 가시화를 위해 일자리·서민생활 안정·사회간접자본 사업은 상반기 전체 집행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집행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39,000
    • -0.85%
    • 이더리움
    • 2,415,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12,500
    • +3.24%
    • 리플
    • 1,595
    • +0.19%
    • 솔라나
    • 114,000
    • +1.42%
    • 에이다
    • 229
    • +4.09%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302
    • +6.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8.24%
    • 체인링크
    • 11,060
    • -0.18%
    • 샌드박스
    • 70.57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