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상희 아들, 美서 다른 유학생과 다툼 끝 사망

입력 2010-1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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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가운데) /KBS 홈페이지

영화배우 이상희 아들(19)이 미국 유학 중 다른 유학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현지 한인매체 LA중앙일보 16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LA의 한 사립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군은 지난 14일 한인 동급생 이모(17)군과 호칭문제를 놓고 싸움을 벌였다.

이 군은 복부와 머리를 가격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 이미 뇌사 상태 판정을 받아 이틀 후 호흡기를 제거해 16일 사망한 상태다.

이상희의 아들은 지난 9월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 미국 LA 한 사립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한편 이상희는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바람의 화원’, ‘연개소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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