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저소득층 아동 급식비 전달 행사

입력 2010-10-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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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끝전 캠페인으로 모금된 3000만원 기부

▲26일 서울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저소득층 아동 급식비 전달식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좌측 두번째)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좌측 세번째)이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서구청 대강당에서 노현송 강서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일대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통해 조성됐으며 강서구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강서구 관내 결식아동에 급식비를 지원해 현재까지 약 1억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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