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부실발생이 C&그룹 수사배경"

입력 2010-10-25 2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병우 대검 수사기획관은 25일 C&그룹에 대한 수사를 놓고 "금융권에 1조원 이상 부실이 발생한 것이 C&그룹의 수사 배경"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C&그룹이 1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들을 인수해 운영하면서 여러 불법행위를 해왔던 것을 파악했으며, 임병석 회장을 체포한 이유에 대해서도 "상장폐지 업체 수사는 업주가 도주하면 진전할 수 없기에 압수수색과 함께 신병확보에 나섰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우병우 기획관은 수사가 시작된지 5일만에 기자들과 만나 "중수부가 3~4개 기업을 더 내사하고 있다는 이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C&그룹 수사에 중수 1, 2과 수사진들이 모두 투입돼 죽기살기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혐의사실이 충분히 확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 자료분석에 집중하는 단계라 주요 인물을 소환할 단계가 아니라고 못박았다.

우 기획관은 또 "로비 의혹을 목표로 해서 수사의 초점을 맞추지는 않겠다"면서도 "수사과정에서 (로비의혹이) 확인되면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50,000
    • -4.22%
    • 이더리움
    • 3,016,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43%
    • 리플
    • 2,021
    • -2.13%
    • 솔라나
    • 126,000
    • -4.47%
    • 에이다
    • 376
    • -3.34%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56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10
    • -3.1%
    • 체인링크
    • 13,030
    • -3.41%
    • 샌드박스
    • 111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