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태광 비자금 관련 시중은행 수십곳 압수수색

입력 2010-10-25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광그룹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25일 전격적으로 시중은행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이호진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뒷받침할 결정적 단서 확보를 위해 최대 7~80여 개 지점의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장 일가가 무기명 채권 등을 대여 금고에서 보관하고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검찰은 지난 21일 이선애 태광산업 상무이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외환은행 퇴계로 지점의 대여금고도 동시에 수색했다.

하지만 검찰이 도착했을 때는 해당 지점의 금고가 이미 폐쇄된 상태여서 결정적인 증거 확보를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회장 모자 소환에 앞서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결정적 증거가 확보되면 이 회장 모자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48,000
    • -1.24%
    • 이더리움
    • 2,40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310,700
    • +2.71%
    • 리플
    • 1,592
    • -0.13%
    • 솔라나
    • 113,700
    • +1.07%
    • 에이다
    • 228
    • +3.17%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304
    • +7.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10
    • +9.13%
    • 체인링크
    • 11,030
    • -0.72%
    • 샌드박스
    • 70.34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