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레슨③ 스코어를 줄여주는 그린읽기

입력 2010-10-25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린만 잘 읽어도 스코어는 줄어든다. 볼과 홀(hole.컵)사이의 거리와 그린 상태를 파악해야 즉, 홀과 볼 사이의 라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린을 읽는다는 의미는 볼과 홀 사이의 경사도를 파악하는 것과 잔디의 종류와 길이, 결이 누워있는 방향 등을 체크하는 것을 말한다.

오르막, 내리막, 좌우측 중 어느 쪽이 높고 낮은지를 관찰한다. 라인의 좌우 높낮이를 정확히 측정할 줄 알아야 퍼팅이 쉬워진다.

국내 그린은 대부분 그린이 페어웨이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그린에 올라가기 전에 미리 경사를 살피는 것이 좋다.

오르막 경사는 볼이 덜 휜다. 그만큼 강하게 스트로크하기 때문이다. 내리막 경사는 이와 반대다.

느린 그린보다는 빠른 그린에서 볼이 더 잘 휜다. 그린을 매일 깎아주는 여름철 새벽이나 오전은 그린이 빠르다. 오후에는 느리다. 그만큼 잔디가 자라니까.

잔디가 밝아 보이면 결이 홀 쪽으로 누워 있는 순결로 빠르다. 윤기가 없이 진해 보이면 역결로 느리다.

일반적으로 잔디 결은 내리막 쪽, 바람이 부는 방향, 햇빛이 비치는 방향, 물이 흐르는 방향 쪽으로 향한다.

대개 볼은 높은 산 반대 쪽, 바다 쪽으로 굴러간다. 그린이 잘 읽히지 않으면 주변을 살펴보고 구릉이나 산이 있다면 높은 쪽이 높다. 코스설계가들은 94% 정도를 이렇게 설계한다고 한다.

홀을 바라보면서 볼 뒤쪽에서 자세를 낮추는 것이 라인을 잘 보는 방법 중 하나. 이때 양손을 눈 옆에 가리개처럼 대고 주변 시야의 사물을 없앤 다음 잔디 결을 파악하는 ‘터널식’ 라인 읽기가 효과적이다.

고수(高手)는 홀 가장자리까지 살핀다. 스파이크 자국의 영향을 보기위해서다. 캐디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보는 방법을 익혀야 스코어를 낮출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87일 만에 5000선 돌파⋯삼성전자ㆍSK하이닉스ㆍ현대차↑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40,000
    • +0.28%
    • 이더리움
    • 4,472,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0.75%
    • 리플
    • 2,899
    • +1.65%
    • 솔라나
    • 192,600
    • +1.21%
    • 에이다
    • 545
    • +1.68%
    • 트론
    • 444
    • +0%
    • 스텔라루멘
    • 3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80
    • -0.81%
    • 체인링크
    • 18,480
    • +0.6%
    • 샌드박스
    • 226
    • +9.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