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Q 매출 1조8070억...전년비 8%↓(상보)

입력 2010-10-21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같은기간 영업익도 36% 급락

GS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1264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03%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1조8069억7600만원으로 7.99% 줄었다.

회사측은 올해 3분기 들어 주택 미분양 관련 대손충당금을 반영했고, 잦은 비와 긴 추석연휴로 조업일수가 줄면서 영업이익과 매출 감소에 각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5조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하락했다. 영업이익도 4100억원으로 14% 떨어졌다.

다만 수주는 캐나다 오일샌드 프로젝트와 오만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등을 따내며 총 7조4420억원을 기록, 전년 1~3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한 3190억원으로 집계됐다. GS건설 관계자는 "발전환경사업 분야의 성과를 토대로 2010년 경영 목표를 달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주요사항보고서(자본으로인정되는채무증권발행결정)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14,000
    • +0.92%
    • 이더리움
    • 4,32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808,000
    • -1.7%
    • 리플
    • 2,822
    • -0.84%
    • 솔라나
    • 185,700
    • -2.42%
    • 에이다
    • 551
    • -2.65%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0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00
    • -3.78%
    • 체인링크
    • 18,550
    • -1.8%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