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74%, 환율리스크에 노출

입력 2010-10-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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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10곳중 7곳 이상이 환율리스크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기업들의 금융리스크 헤지 실태와 정책 과제 조사'에 따르면 기업 가운데 26.4%만이 환율리스크 헤지 상품에 가입했다.

금융리스크 헤지 상품에 가입한 기업들에게 '헤지에 대한 자체 규제책' 및 '전문인력 보유 여부'를 물은 결과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각각 26.2%와 7%에 그쳤다.

금융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 바라는 지원책으로는 '리스크 헤지 상품 가입 지원'(37.6%), '관련 교육 제공'(35.6%), '리스크 헤지 필요성 홍보'(18.4%), '관련 공기업의 지원 확대'(8.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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