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광업계 ‘황금연휴’에 즐거운 비명

입력 2010-10-06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36% 급증... 泰山 방문객 6만명 달해

중국 관광업계가 최대 공휴일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중국 관광청인 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중국 전역 119개 리조트는 연휴 첫 4일 동안 427만명의 관광객을 맞아 손님이 전년 동기 대비 19%가 늘었다고 5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베이징의 한 놀이공원에서 국경절 연휴를 즐기고 있는 중국인들(AP연합)

여행업체 매출도 같은 기간 전년에 비해 36% 급증했다.

중국 산둥성의 관광명소인 타이샨(泰山)에는 전년보다 무려 122% 늘어난 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여유국은 알렸다.

지난 3일에는 중국 전역에서 5125편에 달하는 항공편을 통해 73만명의 여행객이 이동했고 철도 이용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8% 급증한 626만명에 달했다.

구정인 춘제와 더불와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다. 전주의 중추절 5일 연휴 및 주말 연휴와 더불어 중국인은 2주 가까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여행업체도 황금연휴 특수에 맞춰 자연친화형 여행인 에코투어리즘과 농촌체험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다.

승용차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 베이징 교통통제국은 베이징-티베트 고속도로의 정체가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오는 10월31일 끝나는 상하이 엑스포도 황금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3일 방문객이 44만7500명, 4일은 43만1000명을 각각 기록했다.

엑스포당국은 연휴 기간이 끝날 무렵에 방문객이 6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하이시는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이 8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47,000
    • -0.01%
    • 이더리움
    • 3,438,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81%
    • 리플
    • 2,083
    • -1%
    • 솔라나
    • 132,100
    • +2.56%
    • 에이다
    • 394
    • +1.29%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1.32%
    • 체인링크
    • 14,850
    • +2.48%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