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워싱턴 IMF 연차총회 참석

입력 2010-10-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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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C 기조연설 통해 G20 주요 의제 강조할 예정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정감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다시 출장을 떠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윤증현 장관이 8일~10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제65차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8일 워싱턴 다르 기념관(DAR Constitution Hall)에서 열리는 IMF/WB 연차총회 개회식에 우리나라 대표(Governor)로 참석하고 G20 의장국 대표로 연차총회를 계기로 개최되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와 G20 합동 조찬회의를 주재, IMF 쿼타 및 지배구조 개혁을 논의할 예정이다.

IMFC(International Monetary & Financial Committee)는 IMF의 24개 이사국의 대표로 구성되는 IMF의 최고위급 회의로 봄․가을 2회 개최된다.

윤 장관은 9일에는 IMF 본부에서 IMF 개혁 및 글로벌 경제동향에 관해 논의하는 IMFC 회의에 참석한다.

윤 장관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서면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바뀐 기조연설문을 통해 IMF 개혁 합의,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금융규제 선진화, 새로운 개발패러다임 마련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또 G20 경주 재무장관회의,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의제에 관한 의견조율을 위해 7일~9일에 걸쳐 호주․인도․사우디 재무장관, 스위스 중앙은행총재 등 각국 대표와의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자면담을 통해 윤 장관은 지난 9월 미국, 독일 등 5개국 순방결과를 설명하고 IMF 개혁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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