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일산 재개발 비리' 계좌추적 나서

입력 2010-09-30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일산 재개발 비리와 관련해 시행사에 대한 계죄추적에 나섰다.

경기 고양시 일산 식사구역의 재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최윤수 부장검사)는 재개발 조합장 최모씨와 시행사 D사의 이모 대표 등의 계좌추적에 나선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식사구역은 주변에 군부대가 있어 고층 건물 건립이 원칙상 불가능한데도 D사 등이 20층 이상의 주상복합건물 건축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개발계획 변경안을 승인받는 등 각종 혜택을 얻은 바 있다.

검찰은 이들이 식사구역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수십억원의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고 보고 전날 D사와 조합 사무실, 이들의 자택 등에서 압수한 회계 및 전산자료의 분석과 함께 계좌 추적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의 횡령 혐의가 포착되면 자금의 사용처를 낱낱이 조사해 이들이 정ㆍ관계에 금품 로비를 벌여 재개발 사업의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규명할 방침이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4: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03,000
    • +1.58%
    • 이더리움
    • 3,421,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69%
    • 리플
    • 2,115
    • +1.73%
    • 솔라나
    • 126,700
    • +1.6%
    • 에이다
    • 369
    • +1.93%
    • 트론
    • 487
    • -1.22%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2.7%
    • 체인링크
    • 13,820
    • +1.99%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