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850선 중반 횡보 지속

입력 2010-09-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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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 견조하게 유입

코스피지수가 투신권의 환매 압박에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듯 했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견조하게 유입되면서 1850선 중반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0.46%(8.52p) 오른 1855.1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추석 연후 동안의 연고점 경신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185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으며 자중 1858.83까지 치솟았다.

이후 1850선 중반의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투신권의 환매 압박에 따른 기관투자가의 순매도 증가에 상승폭이 줄어 1850선을 내주는 듯 했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견조한 매수세에 1850선 안착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투자자가 각각 788억원, 680억원씩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기관투자가는 1469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719억원, 288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100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중이며 운수창고가 4% 중반 급등하고 기계와 증권도 2%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보험과 전기전자, 종이목재, 섬유의복, 금융업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이 1~2%대의 하락율을 기록중이다.

현대중공업과 롯데쇼핑이 3~4% 가량 급등중이고 POSCO와 LG가 1%대 전후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8개를 더한 433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2개 포함 351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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